최신 센서 기술
지난 15년 동안 이미지 센서는 “평면 위의 픽셀 배열”에서 “여러 층의 웨이퍼를 포갠 3차원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픽셀은 초점을 스스로 재고, 필요에 따라 합쳐지거나 쪼개지며, 광자 하나하나의 도착 시각이나 밝기의 변화만을 보고하기도 한다. 이 장에서는 오늘날의 스마트폰·자동차·로봇 센서를 이루는 핵심 신기술을 원리 중심으로 훑어본다.
- 적층형 센서의 구조(TSV → Cu–Cu 하이브리드 본딩 → 3층 DRAM 적층)와 장점을 설명할 수 있다.
- 위상차 AF(PDAF)가 좌·우 서브픽셀 신호의 시차로 초점 방향과 거리를 한 번에 알아내는 원리를 이해한다.
- 테트라셀·노나셀의 비닝과 리모자이크가 해상도와 SNR 사이에서 어떻게 절충하는지 수치로 비교한다.
- SPAD 기반 dToF의 히스토그램 측정과 iToF의 위상 측정 원리, 배경광의 영향을 안다.
- 이벤트 기반 센서, SWIR 센서, 메타렌즈·컬러 라우터 같은 새로운 방향을 개괄한다.
적층형 센서: 픽셀과 로직을 포개다
3장에서 본 BSI 공정은 웨이퍼를 뒤집어 지지 웨이퍼에 붙인다. 그렇다면 아무 기능 없는 지지 웨이퍼 대신 신호 처리 회로가 들어 있는 웨이퍼를 붙이면 어떨까? 이것이 2012년 양산된 적층형 센서(Stacked CMOS Image Sensor)의 발상이다. 픽셀 웨이퍼는 광전 변환에 최적화된 공정으로, 로직 웨이퍼는 ADC·ISP·메모리에 최적화된 미세 공정으로 따로 만든 뒤 붙인다.
적층형 센서 분해도
적층의 이점은 다음과 같다.
- 면적: 주변 회로가 픽셀 아래로 들어가 같은 칩 크기에 더 큰 픽셀 어레이를 넣을 수 있다(다이 면적 대비 픽셀 비율 ↑).
- 공정 최적화: 픽셀 웨이퍼는 저암전류·고전압 아날로그 공정(예: 65~40 nm급), 로직은 고속·저전력 미세 공정(예: 28~14 nm 이하)을 쓸 수 있다.
- 병렬성·속도: 하이브리드 본딩으로 픽셀 블록마다 ADC를 붙이는 픽셀 레벨·블록 레벨 ADC가 가능해져 글로벌 셔터와 초고속 읽기가 쉬워졌다.
- 메모리: 3층 적층의 DRAM은 프레임 전체를 수 ms 안에 받아 두었다가 천천히 내보낸다. 롤링 셔터 왜곡(8장)이 줄고, 960 fps 같은 초고속 슬로 모션이 가능해졌다.
두 웨이퍼 표면을 CMP로 원자 수준까지 평탄화한 뒤, 표면의 SiO₂끼리 먼저 상온에서 결합(fusion bond)시키고 열처리로 Cu 패드가 팽창해 금속 결합하게 만든다. 범프(bump)나 접착제가 없어 패드 피치를 1 µm 안팎까지 줄일 수 있다. 정렬 오차(overlay)는 수십~100 nm 수준으로 관리해야 한다.
2층 트랜지스터 픽셀
적층을 한 단계 더 밀어붙이면, 픽셀 하나를 두 층으로 쪼개는 것도 가능하다. 기존 4T 픽셀에서는 포토다이오드(PD)와 전송 게이트(TG) 옆에 리셋(RST)·소스 팔로워(SF)·선택(SEL) 트랜지스터가 같은 실리콘 면을 나눠 썼다. 2층 트랜지스터 픽셀(2-Layer Transistor Pixel)은 PD와 TG만 위층에 두고, 나머지 픽셀 트랜지스터를 별도의 실리콘 층으로 옮긴다.
풀웰이 커지면 다이내믹 레인지가, SF가 커지면 읽기 노이즈가 좋아진다(7장). 작은 픽셀에서 “PD 면적 대 트랜지스터 면적”이라는 오래된 제로섬 게임을 3차원으로 풀어낸 셈이다.
위상차 AF: 차광 PDAF → 듀얼 픽셀 → 쿼드 PD
콘트라스트 AF는 렌즈를 앞뒤로 움직이며 영상이 가장 선명한 곳을 찾는다. 확실하지만 “어느 쪽으로, 얼마나” 움직여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느리다. 위상차 AF(Phase-Detection AF, PDAF)는 렌즈 조리개(동공)의 왼쪽 절반을 지난 빛과 오른쪽 절반을 지난 빛이 만드는 두 영상을 비교한다. 초점이 맞으면 두 영상이 겹치고, 초점이 어긋나면 반대 방향으로 벌어진다. 벌어진 방향이 초점의 방향, 벌어진 양이 초점 오차의 크기를 알려 준다.
듀얼 픽셀 위상차 AF와 AF 루프
좌·우 시차는 세로 방향 에지에서만 잘 보인다. 가로 줄무늬만 있는 장면에서는 좌우로 밀어도 신호가 똑같아 시차를 잴 수 없다. 쿼드 PD(2×2 분할)가 가로·세로 시차를 모두 재는 이유다. 또 저조도에서는 서브픽셀 신호가 절반씩이라 노이즈가 커지는데, 여러 줄의 신호를 합쳐 상관을 구하는 식으로 보완한다.
픽셀 비닝과 테트라셀·노나셀
0.6~0.8 µm 픽셀로 1억~2억 화소를 만든 모바일 센서는 밝은 곳에서는 고해상도로, 어두운 곳에서는 이웃한 같은 색 픽셀을 묶어 큰 픽셀처럼 동작한다. 이를 위해 컬러 필터를 2×2(테트라셀, 쿼드 베이어), 3×3(노나셀), 4×4(16-in-1) 블록 단위로 같은 색으로 배열한다.
두 가지 읽기 모드가 있다.
- 비닝(Binning) — \(k\times k\) 같은 색 픽셀의 전하를 FD에서 합치거나(전하 비닝) 디지털로 더한다. 해상도는 \(1/k^2\)이지만 신호는 \(k^2\)배, 샷 노이즈 한계 SNR은 \(k\)배(\(20\log_{10}k\) dB)가 된다. 전하 비닝은 읽기 노이즈가 한 번만 더해져 더 유리하다.
- 리모자이크(Remosaic) — 같은 색 블록 배열을 일반 베이어 배열로 재배열·보간해 풀 해상도 영상을 만든다. 블록 안에서는 같은 색 정보만 있으므로 순수 베이어보다 색 해상도가 떨어지고, 보간 오류(아티팩트)가 생기기 쉽다.
리모자이크 vs 비닝: 해상도와 노이즈
고감도·HDR 픽셀 신기술
풀웰이 작은 소형 픽셀에서 다이내믹 레인지(DR)를 넓히는 방법은 8장에서 자세히 다루었다. 여기서는 최근 센서에 들어가는 대표 픽셀 구조만 한눈에 비교한다.
| 방식 | 원리 | 장점 | 단점 |
|---|---|---|---|
| DCG | FD 커패시턴스를 스위치로 바꿔 두 가지 변환 이득으로 읽음 | 저조도 노이즈↓, 고조도 포화↑ | 풀웰(PD) 자체는 그대로 |
| LOFIC | PD에서 넘친 전하를 픽셀 내 대용량 커패시터에 적분 | 단일 노출로 DR 100 dB 이상 가능 | 커패시터 면적, 암전류·kTC 노이즈 관리 |
| 분할 픽셀 | 큰 PD(고감도) + 작은 PD(저감도) 동시 노출 | LED 플리커·움직임에 강함(차량용) | 작은 PD의 낮은 SNR, 설계 복잡 |
| 다중 노출(스태거드) | 긴/짧은 노출을 줄 단위로 번갈아 읽기 | 표준 픽셀로 구현 | 움직임 아티팩트 |
감도 측면에서는 적외선 감도를 높이는 피라미드형 표면 텍스처(빛을 비스듬히 산란시켜 실리콘 속 경로 길이를 늘림), 흰색 서브픽셀을 섞은 RGBW 배열, 저조도에서 신호를 증배하는 방식 등이 쓰인다.
글로벌 셔터 픽셀
롤링 셔터는 줄마다 노출 시각이 달라 빠른 물체가 기울어진다(8장). 글로벌 셔터(Global Shutter, GS) 픽셀은 모든 픽셀의 노출을 동시에 끝내고, 전하를 픽셀 안의 메모리 노드(Memory Node, MN)에 잠시 보관한 뒤 줄 단위로 천천히 읽는다.
GS 센서의 성능 지표로는 기생 광감도(Parasitic Light Sensitivity, PLS)가 중요하다. 메모리에 보관 중인 전하가 대기 시간 동안 새로 들어온 빛에 오염되는 비율로, 좋은 센서는 −100 dB 수준(10만 분의 1)까지 낮춘다. 적층형·하이브리드 본딩 기술은 메모리를 아래층으로 보내 픽셀 크기를 줄인 GS 센서를 가능하게 했다.
SPAD와 직접 비행시간(dToF)
지금까지의 픽셀은 수천 개의 전자를 모아 아날로그 전압으로 읽었다. SPAD(Single-Photon Avalanche Diode)는 광자 하나를 디지털 펄스로 바꾼다. PN 접합에 항복 전압 \(V_{BR}\)보다 높은 역바이어스(\(V_{BR}+V_{ex}\), 초과 전압 \(V_{ex}\)는 수 V)를 걸어 두면, 광자 하나가 만든 캐리어가 충돌 이온화로 무한히 증폭되는 가이거 모드(Geiger Mode) 애벌랜치가 일어난다. 전류가 mA 수준으로 치솟으면 직렬 저항이나 능동 회로가 전압을 항복 이하로 떨어뜨려 끄고(quench), 다시 충전(recharge)한다. 이 동안(수~수십 ns)은 다음 광자를 볼 수 없는 데드 타임이다.
dToF(direct Time-of-Flight)는 이 시간 차로 거리를 구한다. 한 번의 펄스에서 되돌아오는 광자는 확률적으로만 검출되고, 햇빛 같은 배경광 광자도 무작위로 섞인다. 그래서 펄스를 수백~수천 번 반복해 도착 시각의 히스토그램을 만들고, 배경 위로 솟은 봉우리를 찾는다.
SPAD dToF 히스토그램
스마트폰의 LiDAR 스캐너, 자동차 LiDAR, 근접 센서가 SPAD dToF를 쓴다. 최근에는 SPAD 어레이 아래에 TDC·히스토그램 회로를 하이브리드 본딩으로 붙인 적층형 SPAD 센서가 표준이 되었다. SPAD 픽셀 피치는 수 µm~10 µm 수준이며, 흡수 효율을 높이기 위해 3장의 DTI와 표면 텍스처 기술을 그대로 활용한다.
간접 비행시간(iToF)
iToF(indirect Time-of-Flight)는 광자 하나하나의 시각을 재는 대신, 수십~수백 MHz로 세기가 변조된 빛을 비추고 되돌아온 빛의 위상 지연을 잰다. 픽셀은 PD의 전하를 두 개(또는 네 개)의 탭으로 번갈아 보내는 구조(lock-in pixel)를 가지고, 변조 주기의 0°, 90°, 180°, 270° 구간에 쌓인 전하 \(Q_0,Q_{90},Q_{180},Q_{270}\)로 위상을 구한다.
| 항목 | dToF (SPAD) | iToF (lock-in) |
|---|---|---|
| 측정량 | 광자 도착 시각 히스토그램 | 변조광의 위상 지연 |
| 거리 범위 | 수 m~수백 m | ~0.1–10 m |
| 해상도 | 낮음~중간 (픽셀 큼, 회로 많음) | 높음 (VGA~1 MP) |
| 배경광 내성 | 좋음 (짧은 펄스, 시간 게이팅) | 보통 (샷 노이즈 증가) |
| 주 용도 | LiDAR, AR 공간 인식 | 얼굴 인식, 제스처, 실내 3D |
이벤트 기반 센서(DVS)
프레임 카메라는 변화가 있든 없든 정해진 시각마다 모든 픽셀을 읽는다. 이벤트 기반 센서(Event-based Vision Sensor, Dynamic Vision Sensor)의 각 픽셀은 독립적으로 자기 밝기의 로그 값을 감시하다가, 마지막 이벤트 이후 변화가 임계값 \(C\)를 넘으면 그 순간 “(x, y, 시각, 극성)” 이벤트를 내보낸다. 밝아지면 ON(+), 어두워지면 OFF(−) 이벤트다.
회전 막대를 보는 이벤트 카메라
이벤트 센서는 µs 수준의 시간 해상도, 움직임 흐림 없음, 낮은 데이터량과 전력이 장점이라 고속 로봇, 진동 측정, 제스처 인식, 자동차 보조 센서 등에 쓰인다. 대신 정지 장면의 절대 밝기 정보가 없어서, 최근에는 일반 픽셀과 이벤트 픽셀을 한 칩에 섞은 하이브리드 센서도 개발되고 있다. 이벤트 픽셀은 로그 수광부, 변화 검출 비교기, 비동기 통신 회로가 필요해 크기가 크며(수 µm), 이 역시 적층 기술로 줄여 왔다.
SWIR 센서와 나노포토닉스
단파적외선(SWIR)
실리콘의 밴드갭(1.12 eV)은 약 1.1 µm보다 긴 빛을 흡수하지 못한다(2장). 0.9~1.7 µm의 단파적외선(Short-Wave Infrared, SWIR)은 안개·연기를 잘 통과하고, 물·플라스틱의 흡수 특성으로 재료를 구별할 수 있으며, 1.4 µm 이상은 눈에 안전한 레이저를 쓸 수 있어 산업 검사·자율주행·보안에 유용하다.
메타렌즈와 나노포토닉 컬러 라우터
컬러 필터는 원하지 않는 색을 흡수해서 버린다. 베이어 배열에서 각 픽셀은 가시광의 약 1/3만 쓰는 셈이다. 컬러 라우터(Nanophotonic Color Router)는 파장보다 작은 나노 구조의 간섭을 이용해 빛을 버리지 않고 색별로 이웃 픽셀에 나누어 보낸다. 원리상 광 이용 효율을 CF 대비 크게 올릴 수 있어, 2020년대 들어 상용 센서에 적용이 시작되었다.
미래 전망
이미지 센서 기술은 “더 작게, 더 많이”에서 “더 똑똑하게, 더 다양하게”로 무게 중심이 옮겨 가고 있다. 앞으로 주목할 흐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흐름 | 내용 | 관련 장 |
|---|---|---|
| 픽셀 미세화의 한계 | 0.5 µm 이하에서는 회절·풀웰·크로스토크가 근본 제약. 픽셀 수보다 픽셀당 성능과 비닝 유연성이 중요해진다. | 3, 5, 7장 |
| 다층 적층 | PD층 / 픽셀 트랜지스터층 / 메모리 / 로직의 3~4층 적층, 픽셀 단위 하이브리드 본딩과 픽셀 레벨 ADC. | 6, 10장 |
| 인센서 컴퓨팅 | 로직층에 AI 가속기를 넣어 센서가 영상 대신 “인식 결과”를 내보냄 → 전력·프라이버시 이점. | 9장 |
| 글로벌 셔터의 대중화 | 적층 GS로 작은 픽셀의 GS 구현, AR/VR 추적·머신비전·모바일로 확산. | 8장 |
| 광자 계수·3D 센싱 | SPAD 어레이의 고해상도화, 모바일·차량 LiDAR, 저조도 광자 계수 영상. | 10장 |
| 새로운 흡수 재료 | 양자점·유기 광전막(OPF)·Ge로 SWIR 확장, 광전 변환층을 회로 위에 올려 필 팩터 100%. | 2장 |
| 나노포토닉스 | 컬러 라우터, 메타렌즈, 분광·편광 픽셀로 “색 이상의 정보”를 측정. | 4, 5장 |
이 장의 기술들은 모두 앞 장의 기초 위에 서 있다. 적층형 센서는 3장의 BSI 웨이퍼 본딩에서, PDAF는 5장의 동공과 마이크로렌즈에서, 비닝의 SNR 이득은 7장의 샷 노이즈에서, SPAD는 2장의 PN 접합과 항복 현상에서 출발한다. 11장 설계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이 지식을 종합해 직접 센서 사양을 정해 보자.
핵심 정리
- 적층형 센서는 픽셀 웨이퍼와 로직 웨이퍼를 따로 최적화해 붙인다. 연결은 가장자리 TSV에서 픽셀 아래의 Cu–Cu 하이브리드 본딩(피치 ~1 µm)으로 발전했고, DRAM을 끼운 3층 구조도 있다.
- 2층 트랜지스터 픽셀은 PD와 픽셀 트랜지스터를 다른 층에 두어 풀웰과 SF 크기를 동시에 키운다.
- PDAF는 좌·우 동공 영상의 시차 \(\Delta x ≈ 0.42\,\delta/N\)로 초점 방향과 거리를 한 번에 추정한다. 듀얼 픽셀과 쿼드 PD는 모든 픽셀을 AF에 쓴다.
- 테트라·노나셀은 같은 색 \(k\times k\) 블록으로 비닝 시 SNR을 \(k\)배(샷 노이즈 한계) 높이고, 리모자이크로 풀 해상도도 얻는다.
- SPAD는 가이거 모드로 광자 하나를 검출하고, dToF는 도착 시각 히스토그램의 봉우리로 거리 \(d=c\Delta t/2\)를 구한다. 강한 배경광은 파일업을 일으킨다. iToF는 변조광의 위상으로 거리를 잰다.
- 이벤트 센서는 로그 밝기 변화가 임계값을 넘을 때만 비동기 이벤트를 내보내 µs 시간 해상도와 넓은 DR을 얻는다.
- SWIR은 InGaAs·양자점 등 실리콘 밖 재료로, 컬러 라우터·메타렌즈는 나노 구조로 픽셀의 한계를 넓힌다.
확인 퀴즈
1. Cu–Cu 하이브리드 본딩이 TSV 방식보다 유리한 가장 큰 이유는?
2. 듀얼 픽셀 PDAF에서 좌·우 서브픽셀 신호의 시차 부호가 뒤집혔다. 무엇을 의미하는가?
3. 노나셀(3×3) 센서를 전하 비닝으로 읽을 때, 샷 노이즈 한계 SNR은 풀 해상도 픽셀 대비 약 얼마나 좋아지는가?
4. dToF 히스토그램에서 봉우리가 67 ns 위치에 있다. 목표물까지의 거리는?
5. 이벤트 기반 센서 앞의 장면이 완전히 정지해 있고 조명도 일정하다면?